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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류 > 펜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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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60평 목조 펜션, 평창 ‘대관령 가는 길’   2003년 8월호 지면발행
영동고속도로의 동쪽 끝 강릉에 닿기 직전에 횡계I.C가 있다. 동해를 병풍처럼 둘러막고 솟은 국토의 등줄기 깊은 속, 바닷내음이 여기까지 닿지는 않아도 울창한 소나무 숲과 광활한 초원이 있고, 그 사이로 개곡물이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은 북구 유럽의 어느 지방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다. 같은 강원도 땅이라도 대관령 부근은 원주나 춘천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횡계 I.C에...
 
관광농원을 펜션 타운으로 리모델링한, 평창 ‘그린팜(Green Farm)’   2003년 10월호 지면발행
하늘이 낮아서 고개 위가 겨우 석자.” 지대가 높은 곳에 자리잡은 평창고을을 읊은 정도전의 시구(詩句)다. 강원도의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태백산맥과 거기서 갈라져 나온 차령산맥을 삿갓처럼 쓰고 앉은 평창은 고원지대다. 동쪽에는 오대산과 황병산, 발왕산, 계방산이 북서쪽은 흥정산과 태기산, 백석산이 둘러싸고 있다. 이러한 산악에서 발원한 물이 계곡을 따라 평창강...
 
지중해 스타일의 세련된 건축, 충남 보령 ‘바다사랑’ 펜션   2003년 10월호 지면발행
건축의 특징은 통나무 목조기둥을 이용해 실내를 팔각형의 원통으로 완성시켰다. 2층의 젠 스타일은 바다 느낌을 복도로 옮겨온다는 컨셉을 이용, 규사를 발라서 장식했다. 이는 고급스러우면서 편한 느낌으로 손님들을 대한다. 3층은 지중해 스타일을 컨셉으로 기와로 지붕을 마감하고 회벽 처리를 했다. 각 방의 스타일이 각각 달라 재 방문하는 손님이 늘 새로운 객실에서 좋...
 
지천명에 다시 시작한 녹생인생 양평 ‘그린토피아’ 펜션   2004년 1월호 지면발행
엷은 안개가 깔린 이른 봄날,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일대는 참으로 아름답다.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기가 만나는 두물머리 정경은 산수화 한 폭을 연상케 한다. 신양수대교를 건너서 양수시장을 지나 철길을 넘으면 북한강 줄기가 곧바로 다가오는 곳.문현리를 멀리 앞두고 용늪이 끝나는 지점에 양수1리로 들어가는 샛길이 있다. 연꽃마을이라는 푯말이 선 마을 입구는 너무나...
 
추억을 선물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카페‘동학사 가는 길에’   2004년 5월호 지면발행
추억을 선물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카페‘동학사 가는 길에’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조영철 사장은 1998년 카페 운영을 결심했다. 300평의 대지에 50평 남짓한 카페를 설계하고 벽돌을 한장 한장 쌓아 황토로 내·외부를 마감했다. 평소 전통 장식품을 모아오던 취미가 있어서 카페의 테마를 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붕 수리 등 카페 보수를 직접 담당하는 조 사장...
 
야생화 가득한 영월 강변 펜션 ‘해질녘 강물소리’   2004년 5월호 지면발행
이름도 특이한 서마니강이 휘돌아 가는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는 삼 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섬 안으로 강이 흐른다고 해서 ‘서마니’라고 불리는데 원래 영월 주천강의 한 지류로 알려졌다. 우리가 찾은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은, 낮지만 가파른 산과 폭이 좁은 만큼 수심이 깊은 서마니강 앞 양지바른 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이름 그대로 해질 무렵 들려오는...
 
별 하나의 사랑이 담긴 펜션 철원 ‘별 헤는 밤’   2004년 5월호 지면발행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에 위치한 새하얀 유럽식 펜션 ‘별 헤는 밤’. 이 펜션은 김종경 씨가 가족과 전원생활을 꿈꾸며 마련한 아늑한 보금자리다. 이곳의 특징은 건축주가 직접 거주하면서 펜션을 운영하는 구조로 주택과 펜션이 분리돼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펜션 내부의 편의성과 객실 배치에도 신경을 썼고, 주위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건물 배치와 넓은 ...
 
[전원카페] 전통 색채 미학의 신비‘닥종이 갤러리’   2004년 4월호 지면발행
‘닥종이 갤러리’는 닥종이 공예와 함께 염색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고려 닥종이공예협회와 한국 천연색채협회장을 맡고 있는 전흥자 씨가 직접 운영하는 작업실 겸 카페다. 그녀는 "우리종이에 화학염색은 어울리지 않아 천연염색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7년 전 작업장으로 이용하려고 200평의 대지에 얹혀진 초가집을 구입한 것이 카페를 운영하는 계...
 
옛것을 사랑하는 행복한 조각가의 집 ‘광수생각’   2004년 3월호 지면발행
춘천시내에서 8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삼천동에 위치한 전원카페 ‘광수생각’. 10년 전, 김광수 사장이 직접 기둥을 쌓고 흙을 발라 완성한 목구조 초가집이다. 19평 카페는 아담하고 남루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갖가지 민속공예품과 골동품, 조각품이 눈길을 끈다. 전원생활을 시작하며 장승과 솟대 조각을 시작한 그는 1년에 서너 차례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솜씨를 맘...
 
손수 지은 꿈과 희망의 집 ‘산속’   2004년 2월호 지면발행
-전원카페 ‘산속’은 깊이 막힌 산으로 둘러싸여 사람의 왕래도 적고 조용한 곳이다. 사장 이희남 씨는 2년여에 걸쳐 건물을 직접 지었다. 50여 평의 카페를 운영하며 객이 찾아와 전원을 즐기다 보면 어두운 산길을 내려보내기가 걱정돼 재워 보내던 것을 계기로 민박도 함께 운영 중이다. 본관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2개의 객실과 부부의 생활공간이, 3층에는 다락방 겸 침...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행복한 울타리 ‘민들레울’   2004년 1월호 지면발행
경기도 포천군 광릉 숲 인근에 자리잡은 전원카페 ‘민들레울’은 서울에 있는 전통 한옥을 옮겨와 그대로 재현했다. 본채와 별채를 합쳐 70평인 한옥 2동과 20평 남짓한 초가집으로 구성됐다. 본래 방씨 문중 산이었던 4천여 평의 부지 일부에 돌을 쌓고 성토(盛土)하여 한옥을 얹혔다. 한옥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혹은 나무못을 사용하거나 조립으로 건축을 완성하기 때문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는 남양주 전원카페 ‘목향원’   2003년 12월호 지면발행
수락산 남쪽 능선 아래쪽에 자리한 흥국사 바로 밑, 앞으로는 불암산을 바라보고 뒤로는 수락산을 등지고 있는 아담한 천혜의 터에 자리 잡고 있는 전원카페 ‘목향원’을 찾은 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갈 무렵이었다. 돌담길을 따라 걸어들어 가면 정면으로 초가집 숲으로 둘러싸여진 소박하게 생긴 초가집 두 채가 보이고 길옆에는 장독대들이, 건너편에는 감나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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