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사 분류 > 전원주택 > 건축정보
[Housing Guide] 집짓기 시작 전 체크 부실공사 막는 법 09
2019년 10월 24일 (목) 00:00:00 |   지면 발행 ( 2019년 10월호 - 전체 보기 )

집짓기 시작 전 체크
부실공사 막는 법 09
 
얼마 전, 배우 윤상현의 윤비하우스가 부실공사로 핫이슈가 되었다. 전후사정이 어찌됐건, 결과만 봤을 때 배우 윤상현의 집은 완공 7개월 만에 하자가 발생했다. 부실공사다. 지금, 내 집을 짓거나 내부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부실공사를 막을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숙지하자. 
이수민 기자 
참고서적 내 집짓기 프로젝트, 굿바이아파트 집짓기의 정석
 
 CHECK 01  아는 만큼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다
집은 백화점에서 사는 상품과 달리 반품도 환불도 불가능하다. 평생 모은 돈을 쏟아부어 짓는 집이라면, 기초적인 지식이나 정보는 필수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 건축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갖출 필요는 없지만, 각각의 공정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정도는 갖추고 있자. 아는 만큼 요구할 수 있고, 제대로 요구한 만큼 부실공사 없는 더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다. 집에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시공업자와 원활한 협의가 되지 않으면 손해배상 소송을 하는 외적내적 피해가 발생하니 무엇보다 사전에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지식 정도는 준비 해두자. 
 
 CHECK 02  자기 집을 지어 본 업체를 만나라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과 감리 과정, 더 나아가 살면서 비로소 보이는 문제들이 있다. 집을 지을 때는 시공사와의 돈 문제, 인입 공사, 추가 공사 등 현장에서 갑자기 발생되는 변수가 끊임없이 나온다. 집을 수백 채 지어본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돈으로 집을 지어본 이라면 건축가의 시선뿐 아니라 건축주의 시선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추후 발생되는 변수를 줄일 수 있다. 
 
 CHECK 03  감리비용을 아까워 말자
시공사에서 무료로 설계를 해주니 건축가에게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설계 및 감리비용은 필수 비용이지 부대 비용이 아니다. 설계 감리비가 공짜라는 것은 제대로 계획을 짜서 감시하는 과정을 생략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공사를 하다보면 돌발 상황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건축사가 감리하는 현장에서는 시공사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제대로 시공하는 데 주력한다. 감리자가 없다면 시공사의 이윤을 늘리고, 손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공사는 흘러가고, 집의 품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설계 감리를 할 건축가가 있으면, 공사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거나 대처하는 과정이 순탄할 수 있다. 
 
 CHECK 04  자금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
추후 하자 A/S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회사의 자금력이다. 자금력이 없다면 A/S도 안전하게 받기 쉽지 않다. 자금력이 있어야만 자재 업체와의 거래도 원활하다. 실제로 부실한 시공업체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더불어 투명한 시스템을 가진 시공 업체를 선정하고, 시세보다 저렴한 공사비를 제시하는 시공업자는 피한다. 그저 싸게만 지어준다는 업체들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집을 짓는 데는 자재와 인건비가 60% 이상 소요된다. 기업의 이윤을 포기하고 싼 값에 거저 집을 지어줄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CHECK 05  건설업에 등록된 시공업체인지 확인한다 
대부분 건축사가 추천하는 시공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건축사를 믿고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추후 발생되는 하자 보수 A/S는 자신이 직접 겪고 처리하게 될 일이므로 깐깐하게 따져두는 게 좋다. 특히, 1500만 원 이상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시공업자가 해당 분야 건설업에 등록이 돼 있는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www.kiscon.net)에 접속해 확인한다. 등록업체의 경우에도 자격요건만 갖춘 상태에서 실제 공사는 영세업체에 재하청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하자보수가 이어지지 않아 결국 법적인 공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공업체가 직접 시공하는 지도 꼭 체크해둔다.
 
 CHECK 06  계약서에 자재와 마감재를 명시한다
공사를 의뢰할 때, 건축 자재나 마감재 내역을 자세하게 명시해 공사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한다. 또한 공사 중, 규격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규격미달인 자재를 사용해 공사를 진행했다면, 시공업자 책임이다. 교체 시공을 하거나 차액을 환불받는다는 것을 계약서에 명시한다. 
 
 CHECK 07  자재 반입일에 일련번호를 받아둔다
견적 자재대로 시공되지 않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견적서에 적힌 자재들을 파악해둔다. 현장 소장이 자재를 반입하는 날에는 자재 일련번호를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로가 하나씩 투명하게 체크하는 것은 건축주뿐만 아니라 업체에서도 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A/S가 발생했을 때 자재 일련번호를 통해 쉽게 A/S를 처리할 수 있다. 준공 후에는 시공된 자재의 브랜드와 일련번호가 적혀 있는 스펙 북을 요구해 보관해 둔다. 
 
 CHECK 08  아무리 바빠도 현장에 방문한다
최소한 기초공사 때 한 번, 골조 공사 때 한 번, 인테리어 공사 때 한 번 정도는 직접 와서 눈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축사의 감리 일정을 체크해서 반드시 동행하도록 한다. 또한 견적서에 나와 있는 자재대로 시공하는지도 살펴야한다. 특히 보이지 않는 부분, 단열재나 방수재 등 마감재를 덮고 나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공사감리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리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설계도면에 맞게 시공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클라우드로 전송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CHECK 09  시공업자와 하자담보책임기간을 명시한다
건설산업기본법에 시공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 기준이 정해져있다. 시공업자와 계약서 작성 시 하자담보책임 기간을 반드시 명시한다. 실내 인테리어, 창호 설치, 미장 타일, 도장은 1년이고, 방수, 지붕은 3년이다.

<Country Home News>

인쇄하기   트윗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태그 : 건축 집짓기 전원주택 단독주택
이전 페이지
분류: 건축정보
2019년 10월호
[건축정보 분류 내의 이전기사]
(2019-10-24)  [눈에 띄네] 엠아트라이팅 4가지 원목조명
(2019-10-24)  [Hot Product] 난방비 걱정 없는 신개념 첨단구들 ㈜온돌라이프의 편백구들
(2019-10-24)  [업계 동향]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 20% 할인
(2019-09-26)  [눈에 띄네] 테이블에 들어온 작은 시냇가, 차소천茶小川
(2019-08-27)  [업체탐방] 쾌적하고 편의기능 갖춘 이동식 소형 주택 ㈜미루이동주택
[관련기사]
[속초 한옥] 편안한 땅 편안한 집 속초 석현재 (2020-09-25)
[청도 목조주택] 복숭아꽃 뒤덮인 무릉도원 청도 도화桃花-집 (2020-09-25)
[세종 목조주택] 편의성과 기능성 다 살린 집 세종 혜안가 (2020-09-25)
[강화 목조주택] 오래된 농가주택의 세련된 변신 강화 정이 깃든 오리네 (2020-09-21)
[연천 목조주택] 정겹고 친근한 고향집 닮은 연천 목가삼간木家三間 (2020-09-07)
[제주 철근콘크리트주택]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집으로 제주 두모공 (2020-09-02)
[연천 목조주택] 정겹고 친근한 고향집 닮은 연천 목가삼간木家三間 (2020-08-28)
[영양 철근콘크리트주택] 성향이 다른 두 건축주 집짓기 프로젝트1_아담한 중정 품은 영양 첫 번째 집 (2020-08-28)
[남양주 철근콘크리트주택] 마당에 햇살이 찰랑찰랑 붉은 벽돌 집 남양주 소람재 (2020-08-28)
[HOUSE INTERIOR] 한 집을 두 집처럼 투 도어 하우스TWO-DOOR HOUSE (2020-08-28)
전원주택 (5,144)
황토/한옥 (331)
목조/통나무 (914)
철근콘크리트 (388)
스틸하우스 외 (291)
건축정보 (1,580)
설계도면 (389)
동영상 (438)
전원주택단지 (118)
특집/기타 (695)
펜션/카페 (238)
전원생활 (783)
정원 (278)
분류내 최근 많이 본 기사
[목조주택교실] 골조공사II ...
나의 작은 집 짓기 이야기 ③...
[Focus] 영국의 패시브하우스...
나무에도 인증이 필요하다? ...
[에너지 절약형 Green Home의...
[이동일의 황토집 바로 짓기...
[ARCHITECT STYLE] 풍경 담은...
전원주택 짓기 ABC ② 건축가...
[FIELD REPORT] 스틸하우스 ...
건축용어 해설(Glossary of...
과월호 보기:
상호/대표자 : 전우문화사/노영선  |  사업자등록번호 : 105-41-6084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4-01800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마포 라00108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산로 124, 6층 (성산동,덕성빌딩)
TEL: 02-323-3162~5  |  FAX: 02-322-8386  |  이메일 : webmaster@countryhome.co.kr
입금계좌 : 기업은행 279-019787-04-01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윤홍로 (02-322-1201)

COPYRIGHT 2013 JEONWOO PUBLISHING Corp.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
회사소개  |  매체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사업자정보확인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전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