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를 다 제외하고 나니 나머지 것들이 별것이 아니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에 봉착했다. 그나마 예산은 적은데 공동경비를 제외하니 집지을 예산이 난감해 졌네. 그래서 골치만 아프니까 조금 쉽게 간단하게 저렴하게 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으니 기성품을 찾게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집짓는 것이 자꾸 고민만 하다보니 골치가 아픈것이 아니가. 대충간단하게 모델화 된것을 설치하고 아니면 콘테이너라고 가져다 놓고 전원생활이라도 하면 조금이라고 양보한 편이지만 매일 집짓는 다고 세상의 모든 정보들 전시회를 다녀온 팜프렛, 잡지들, 카다로그 그리고 인터넷에서 복사한 정보들 ... 정보 홍수속에서 얼마나 생각이 복잡한가 망설이다가 한해 두해 올해는 꼭 집을 짓고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쉬었다가 와야지 또는 올해는 꼭 전원행을 할 것이다고 벼루고 있건만... 뚜렷한 해답이 없네 나도 이러한 해답을 드리려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지만 풀어야할 숙제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공동연구체계로 산학연구를 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여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 일단은 풀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음에 말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