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원- 알던 모르던, 그 이유를 막론하고 남의 재산을 침해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동호인이란 말을 썼는데, 자기 합리화에 지나지 �榜쨈�. 동호인이라는 미명 하에 일방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감수하라는 건 억지춘향에 지나지 않는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자신의 재산을 침해 당했을 때도, 과연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재산을 기부한다. 쯧쯧- 돈이 얼마나 많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같은 상황을 목격하거나, 처했다면 여기에 시시콜콜한 소리를 올리지 말고, 그땅이 무슨 땅인지 몰라도 매입하여 마을에 기부하면 될 것이 아닌가? 왜 남의 신성한 재산권을 갖고 왈가왈부하는가? 도대체 앞뒤를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