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툴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의자다. 서양식 작은 의자로 과거에는 보조의자 정도로 여겼지만 요즘에는 모양도 다양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애용된다.
'크로스 타일 스툴'로 우리 집 분위기 바꿔볼까?

정리 한송이 기자 취재협조 및 사진 만들고㈜ 070-7012-1011 www.mandulgo.com



밋밋한 집 분위기를 독특하게 꾸미는 방법으로 스툴을 이용해보자. 이번에 소개하는 스툴은 언뜻 보면 평범한 의자이지만 앉는 부분에 원하는 색상의 타일을 얹어 단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알록달록 타일만으로도 평범한 스툴의 모습을 벗어 던진 크로스 타일 스툴을 만나보자.
만들고㈜에서 반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57,600원이다.

준비물 목재(사스나, 미송), 목공용 본드, 피스, 꺾쇠, 다보 전체 크기 가로 360㎜ × 세로 360㎜ × 높이 447㎜ 만들고㈜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D.I.Y.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가구 만드는 즐거움을 함께하는 생활 공예가들의 열린 공간이다. 수종별 특징과 D.I.Y. 가구를 만드는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알려주며 반제품 및 D.I.Y. 소품 등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만들고㈜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대표이자 배우 천호진 씨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